기사분야 : 신세대 [스포츠서울]
게재일자 : 07월07일

'DISC이론' 아십니까

::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 분류 ::
:: 원만한 관계도모 사원교육회사 늘어 ::

직장인들의 직장내 상하 또는 동료간 행동유형을 4가지로 분류한 DISC이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직장인들이 직장내에서 받기 쉬운 스트레스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업무외에 상하 또는 동료 관계.

최근 몇몇 기업들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원들의 행동유형을 미리 짐작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 경향을 이해하는 행동지침인 DISC이론을 도입 하고 있다.

이 이론은 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가 마련한 개인행동유형별 행동지침으로는 ‘주도형’ (Dominance) ‘사교형’ (Influence) ‘안정형’ (Steadiness) ‘신중형’ (Conscientiousness)으로
4가지.

우선 안되면 되게 하라는 ‘주도형’(Dominance)은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조성하는 스타일.
자신이 업무환경에 통제권을 가지거나 새로운 기회 또는 도전 기회가 제공될 때 동기를 부여받는다. 지시적이고 공격적 경향이 강한 독재자 또는 불도저형으로 협상 전에 심사숙고하는 타입. 이런 유형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인정할 필요가 있다.

사람 사귀는 재미를 즐기는 ‘사교형’(Influence)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침으로써 스스로 환경을 조성하는 스타일.
자신의 감정을 인정받 거나 타인과 긍정적인 교류를 하게 될때 동기를 부여받는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고 관계를 중시해 남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과제완수를 위한 시간과 절차를 고려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게 좋은 거지의 ‘안정형’(Steadiness)은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스타일.
권한과 책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질서있고 조화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충실성을
인정받고 자 한다. 양보하길 잘하고 모두가 수긍하는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이런 유형의
사람은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과 확고하고 단호한 태도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믿을 수 있는 건 데이터뿐 이라는 ‘신중형’(Conscientiousness)은 업무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환경 안에서 신중하게 일하는 스타일.
정확하고 완벽한 일자리를 인정받거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할 때 동기를 부여받는다. 지나친 완벽성을 피하고 수용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최근 DISC이론을 도입해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솔PCS의 인사팀 정문섭
과장 은 “DISC 교육을 통해 본인과 타인의 행동성향의 차이를 줄여줘 직장내 상하동료
관계가 원만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이옥향(한솔PCS)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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